동물보호단체 “담양시장 동물 불법매매 중단해야” - 광전매일신문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설문조사
회원가입 로그인
2020년09월20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0-09-18 07:00:55
뉴스홈 > 뉴스 > 사회
2019년06월24일 10시39분 95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동물보호단체 “담양시장 동물 불법매매 중단해야”
담양 5일시장 입구서 피켓팅·동물시장 폐쇄 청원 서명운동


전국 동물보호단체들이 22일 전남 담양의 동물 불법시장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동물보호협회위드, 대한동물사랑협회 등 전국 24개 동물보호단체는 이날 오후 담양군 담양읍 5일 시장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담양 동물 불법시장의 동물학대 행위에 반대하며 시장 내 불법 혐오시설이 방치되고 묵인되는 현실에 공식 항의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단체들은 “담양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천년 생태도시지만 담양 5일장에는 호남에서 가장 큰 동물불법시장이 성행하고 있다”면서 “뙤약볕 아래 이제 막 젖을 뗀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들이 밥·물도 없는 비좁은 철장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게다가 다 죽어가는 새끼들은 행인에게 공짜로 나누어 주기까지 한다”면서 “대한민국에는 동물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이 시장에는 대낮 대로변에서 불법영업과 동물학대가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담양군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있다”며 “이는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와 동물보호법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단체들은 “인간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과 동물생존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하고 있다”면서 “불법시장을 감싸고 있는 자치단체의 직무유기와 무허가 업자들의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깊이 분노한다”고 역설했다.
단체들은 이날 집회에서 ▲동물 불법 매매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 ▲개 식육식당·사육번식장·매매시장 폐쇄 추진 계획 수립 ▲전문가·동물보호가 등이 참여하는 관련 실무협의체 구성 등을 담양군에 요구했다.
단체들은 ‘호남 최대의 담양 동물불법시장 즉각 철폐’, ‘동물불법판매 금지하라’, ‘천년 담양의 부끄러운 동물학대’ 등 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2시간가량 집회를 이어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담양/이종옥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조선대 내분 장기화 기로… “9월 총장 선출 vs 업무복귀” (2019-06-24 10:57:20)
이전기사 : 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 재추진 (2019-06-21 10:00:10)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고충처리인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 : 광전매일신문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등로 273-13, 5층
문의 : ☎ (062)525-9775 / Fax (062)528-4566
E-mail : gwangmae5678@hanmail.net
등록번호 : 광주 아 00234 / 등록일: 2016. 8. 3.
발행인,편집인:김규연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이석재)
광전매일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