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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같은 대학 같은 학과 남매, 공채도 나란히 합격해 화제
동강대 14학번 오빠 왕승현-17학번 여동생 왕혜빈 오빠는 국토정보공사, 여동생은 지적직 공무원 합격


‘취업 빙하기’에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졸업한 20대 남매가 전공 분야 공개채용에 나란히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광주 동강대학교 토지정보관리과 출신 왕승현(25)·왕혜빈(22) 남매.
오빠 승현씨는 2014학번, 여동생 혜빈씨는 3년 후배인 2017학번이다.
남매는 올해 상반기 시행된 공채시험에 나란히 합격했다. 승현씨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옛 지적공사), 혜빈씨는 전남도 지적직 공무원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나와 직업도 토지관리 분야로 같은 길을 걷게 됐다.
국토정보공사 광주중부지사에 합격한 승현씨는 “중학교 때 가족을 도와주신 국토정보공사 직원을 보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나도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동강대 토지정보관리과에 진학했는데 꿈꿔 오던 직장도 얻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입학 후 교수님과 취업로드맵을 작성하고 학기별로 관리를 받으며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 등을 차근차근 해 나갔다”며 “국토정보공사 준비 때 이미 필요한 자격증과 가산자격증까지 갖춰진 상태였고,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승현씨는 이어 “졸업한 선배들이 종종 학교로 찾아와 후배들에게 들려준 많은 조언들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지적직 공무원이 된 동생 혜빈씨는 아버지와 오빠 등 가족들의 권유로 토지정보관리과에 입학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고,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혜빈씨는 “교수님과 졸업 후 진로와 학교생활에 대한 상담 뿐만 아니라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공 과목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배워보니 적성과도 딱 맞았다”고 말했다.
자격증도 부지런히 모았다. 1학년 때 지도제작기능사와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땄고, 2학년 때는 지적산업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한국사 등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을 따 경쟁력을 키웠다. 그는 “지적과는 국토를 관리하는 전문학과라는 점에서 우수한 취업처가 많은 편”이라며 “자격증 취득에 주력한 점도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강대 토지정보관리과에서는 올해 지적직 공채 시험에 남매를 비롯해 모두 6명이 합격하는 등 국토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결실을 맺고 있다.
취업률에서도 2013~2015년 지적 분야 전국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최근 3년간 취업률도 75%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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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춘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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