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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D-100] 한국, 10연속 본선 진출… 벤투호 100일 카운트다운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한국, 세계 6번째로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 2010 남아공월드컵 이어 두 번째 16강 진출 도전
 

사상 처음으로 11월 중동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오는 13일로 개막 100일을 앞둔다.

22번째인 이번 월드컵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비롯한 5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11월21일 개막해 12월18일까지 열린다.

총 32개국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중동에서 열리는 최초 월드컵으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아시아 대륙의 두 번째 대회다. 또 11월에 열리는 첫 월드컵이다.

한국은 지난 3월 끝난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이란에 이어 A조 2위로 10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했다.

1954 스위스월드컵에서 처음 세계 무대를 밟은 한국의 11번째 월드컵이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출전은 브라질(22회), 독일(18회), 이탈리아(14회), 아르헨티나(13회), 스페인(12회)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한국은 포르투갈(9위), 우루과이(13위), 가나(60위)와 함께 H조에 속했다.

4개국씩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2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첫 본선 승리를 거두고, 4강 신화를 썼던 한국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에 오른 게 이후 유일한 조별리그 통과다.

2014 브라질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연거푸 탈락의 쓴맛을 봤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브라질 대회에선 러시아와 1차전에서 1-1로 비긴 뒤, 알제리(2-4), 벨기에(0-1)에 모두 져 1무2패로 탈락했다.

러시아에선 1·2차전에서 스웨덴(0-1), 멕시코(1-2)에 졌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신태용 감독의 지휘 속에서 김영권(울산), 손흥민(토트넘)의 골을 앞세워 세계 최강을 눌렀다. 하지만 1승2패, 조 3위에 만족했다.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벤투호의 상대는 전통의 강호들이다.

태극전사들은 11월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2일 자정 포르투갈을 차례로 상대한다.

세 경기 모두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고, 4강에 오른 횟수만 총 5번이나 된다.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 바람을 예고한 다윈 누녜스(리버풀)가 있다. 손흥민은 팀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와도 대결한다.

월드컵 4강을 두 차례 경험한 포르투갈은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버티고 있어 눈길이 간다.

벤투 감독이 조국을 상대로 지략싸움을 펼칠 장면도 관전 포인트다.

아프리카의 가나는 FIFA 랭킹이 낮지만 유럽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중국적 선수들을 설득하고 있어 속단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벤투호는 지난 6월 국내에서 브라질(1-5), 칠레(2-0), 파라과이(2-2), 이집트(4-1)와 네 차례 평가전을 가지며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어 7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벤투 감독은 K리그 선수들 위주로 새 얼굴 ‘옥석 가리기’에 집중했고, ‘벤투 색깔’을 입히는데 집중했다.

일본에 0-3으로 패하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지만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이번 대회의 최종엔트리는 26명으로 기존 23명에서 확대됐다. 코칭스태프의 운영 방향성에 따라 엔트리 구성의 틀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FIFA A매치 주간인 9월19~27일 사이에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최종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이다.

아직 상대와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수준의 팀들과 대결이 예상된다. 코스타리카와 아프리카 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1월 중순 출국을 앞두고선 출정식을 겸한 국내 평가전도 치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K리그 선수들의 소집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리그를 소화 중인 유럽파는 규정상 11월14일부터 대표팀 소집이 가능하다. 이들은 카타르 현지에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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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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