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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유산 사업’ 장애·비장애인 공동 이용 체육시설 18일 개관식…장애생활체육 활성화·지역사회 통합 증진 기대 설계부터 ‘무장애 이동’ 감안…중증장애인 가족목욕시설 갖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비장애인 공동 이용 생활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가 광주 북구에 가장 먼저 문을 연다.

센터 건립을 계획 또는 추진하는 전국 150개 지자체 중 첫 개관이다.

15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광주교육대학교 부지 내 ‘반다비체육센터’가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최 성공을 계기로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전국 150개 지자체에 들어선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 사회 통합 증진 등 스포츠복지 인프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10월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공모 사업에 선정, 지난 2년 간 140억여 원을 들여 지었다.

센터는 연면적 462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수영장(6레인) ▲아동 수영장(3레인) ▲가족 사워실(중증장애인 맞춤형 목욕시설) ▲체력단련실 ▲카페 ▲스포츠용품점 등이 갖춰진다.

2층에는 보치아(뇌성마비 중증장애인 전용 구기 종목), 배드민턴 시합을 동시에 치를 수 있는 체육관과 북구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사회적 약자와 주민들이 이동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자동문 설치, 높낮이 없애기, 휠체어 활동 반경 등을 고려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F, Barrier Free) 시설 인증도 받았다.

특히 광주 권역 장애인들의 목욕 시설이 열악한 점을 감안, 센터 내 가족 샤워실 3개 등 맞춤형 중증장애인 전용 목욕시설을 갖췄다. 개관 이후에는 목욕서비스 사전예약제 등을 도입해 꾸준히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개관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다. 

행사에는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 ‘전국 제1호’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까운 거리에서 언제라도 편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며 “전국 1호 건립 사례인 만큼 장애인 체육 복지를 향상하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융합형 체육센터의 모범 운영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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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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