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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내린 비에도’… 영산강·섬진강 유역 가뭄은 지속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주암·수어·섬진강·평림댐 가뭄 ‘심각’ 단계 가압장 설치 조기 완료 등 추가 대책 지원

 환경부는 지난달 28~29일 내린 비로도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가뭄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28~29일 수어댐 유역에는 144㎜의 비가 내렸으나, 섬진강댐 유역은 28㎜, 주암댐과 평림댐 유역은 23㎜로 다소 적은 양의 비가 내렸다.

이번 강우의 영향으로 수어댐의 저수량은 비가 내리기 전에 비해 180만t이 증가한 반면, 섬진강댐은 20만t, 평림댐은 2만t 가량 증가하는데 그쳤다. 주암댐은 댐으로 유입된 양보다 용수공급량이 많아 70만t이 감소했다.

이에 환경부는 이 지역 주요 댐(주암·수어·섬진강·평림댐)을 여전히 가뭄 ‘심각’ 단계로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는 내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까지 가뭄을 해소할 수 있는 많은 양의 강우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환경부는 이들 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감량했다.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주암댐에 최대한 비축해 생활·공업 용수로 공급하는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추가 대책도 찾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광주광역시 용수댐인 동복댐 현장을 점검하고 광주광역시에서 요청한 동복댐과 주암댐의 연계강화를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장흥댐에서 목포시에 공급하는 용수를 확대하기 위한 가압장 설치를 내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조기에 완료해 주암댐의 용수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가뭄 극복을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책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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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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