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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개량공사 현장 “위험지대”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공사 중단 장기화 “익산청” 뒷짐
 익산국도관리청 함평~해보 개량공사 현장

함평~해보간 도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나산면에 위치한 샤론의 집을 사이에 두고 도로 양쪽으로 대 절토 구간 약 100M나 되는 곳에 암파쇄 방호벽(낙석 및 파쇄석 튐 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설치한 구조물 )을 공사가 마무리도 안되었는데도 철거를 하였다.
암파쇄 방호시설 설치 지침 목적은 기존도로의 정비 또는 확장 공사구간의 절취시 기존의 도로폭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하며, 절취 및 암파쇄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토석, 암괴의 도로유입을 차단시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한다.
그런데 익산청에서 발주한 함평~해보공사 현장은 암파쇄 방호시설 설치 지침인 설치대상. 기본원칙. 설치목적과 지침을 무시하고 방호벽을 철거한 이곳은 하루 교통량은 집개가 어려울 정도로 빈번한 곳이고 공사장과 도로가 맞붙어있는 곳으로, 2022년 6월부터 올해 2023년 1월까지 대 절토 깎기 공사 중 크고 작은 돌 파편들이 튕겨 지나가는 차량의 유리창과 차체를 타격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차량 파손 사고들이 끈이지 않고 자주 있었으며, 이 현장 종합건설사 감리단과 익산지방국도관리청에 수많은 민원이 제기되었고, 자칫하면 인명피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공사구간으로 봄철 우기와 장마철에는 절취한 현장의 토사 등 붕괴 위험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설치되어있는 암파쇄 방호벽 역시 높이가 낮아, 위험성은 항시 도사리고 있는 현장으로, 오히려 더욱 보완하고 관리해야 할 현장인데 최근 들어서 이 방호벽 설치마저도 100여 미터나 철거를 하여, 인재의 안전사고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는 현장이다.
이지역 주민인 A 모씨(남/60세)는 “이렇게 위험한 공사현장 임을 알면서도 익산지방국도관리청은 이를 묵인하고 있으며, 현장 종합건설사는 존치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검정 차광막만 눈 가리게 식으로 덮어두고 방호벽을 철거 한 것인데,  우기에 비라도 많이 내리게 되면, 도로에 낙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현장”이라 한다.
또한 암파쇄 방호벽이 철거된 샤론의 집 출입구 바로 앞 도로 전주에는 익산지방국도관리청에서 설치하고 시청 관리하는 현장 감시용 CCTV도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만약에 익산지방국도관리청의 철거 승인이 불허했다면 종합건설사에서 임의대로 도저히 철거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이고 있다.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들은 현장관리를 얼마나 소홀히 하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며, 관리청은 민원인들의 민원 제기를 해도 남의 탓으로 떠넘기거나 무시하고, 어느 누구도 책임의 답변을 하는 자가 없는, 무소불위의 공기업임을 지적하며 민원인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한 현장의 사항들을 보면서 익산지방국도관리청이 종합건설사와의 유착관계로 가늠할 수 있는 의혹들 까지 난무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익산국도관리청 공사담당 J 관계공무원은 이러한 현장사정을 파악후 답변을 주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다.
한편 이 현장은 발주처인 익산청의 원도급자인 서진사업과 하도급자인 흥남개발의 공사비 지급 갈등으로 장비업체들의 장비 및 인건비를 받지 못하고 있어, 일부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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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부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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