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판박이 “CMS” 모금운동 후원금 “빚” 잔치한 광주시새마을회

광주시새마을회(이하 새마을회)는 2008년도부터 세계화새마을사업을 목적으로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여, 불특정 다수의 비회원인 시민들로 부터 CMS로 모집하였고, 모집한 후원금(기부금)은 매년 약 2~3억원, 납부한 후원금중 2008~2011년까지 10%를 정립, 국제협력사업기금 으로 약 7천1백만원 조성하였다.
이웃사랑후원금의 명분으로 모집한 새마을회 후원금은 국제협력사업 및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재해 복구활동 등 공익을 위한 목적사업에 사용키로 한 기금이다.
그런데 새마을회는 2012년 정기총회에서 국제협력사업 목적으로 모금한 기금회계 폐지안과 후원금 모집비용 확보에 관한 건을 처리했다. 처리 내용을 보면 새마을회는 양극화 해소 및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간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읍면동조직 재정확충 및 범 시민적 기부문화 참여유도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 확산에 기어코자 후원금 모금운동을 전개 한다고 하였다.
이와관련 후원금 모집활동에 많은 업무와 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당초계획에 후원금 모집비용 충당금이 누락되어 있어 이를 별도로 충당 할 방법이 없으며, 행정기관의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으로는 사무국장과 자체직원 인건비, 사무실 관리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세계화사업을 목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국제협력사업이 중앙회의 방침(재정이 어려운 지부는 해외사업추진 불허)에 의거 사실상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 위 사업은 사실상 무의미하게 됨에 따라 국제협력사업 기금회계는 폐지하고, 모금된 기금은 새마을회 부채상환 및 운영비로 사용 처리하기로 하였다.
기금 처리안을 보면 총 약 ￦71,000만원중 ￦34,000만원은 새마을회 회계 재정난으로 손비처리, ￦1,000만원은 5개구 새마을회 지원 ￦27,000만원은 새마을회 부채상환을 했다.
지금 현재도 새마을회는 CMS후원금(매년약3억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불특정다수인 비회원들에게 모집함이나, 목적사업외 사용한다면 법적인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에 회원이 아닌 국민들로 부터 모집하여 모금된 후원기금인 목적사업비를 새마을회의 편리에 따라 운영비사용과 새마을회 부채 등을 변재하기 위해 모집 했다면, 후원금을 기부한 불특정다수의 국민들은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후원금사업에 동참여부와 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정의연과의 다른점은 무엇이며, 새마을봉사단체의 진정성은 무엇인가를 묻는 후원자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으며, 하지 않은 해외봉사사업을 허위 보고서를 작성, 운영비(약2,530만원) 등을 지출했다.
이와 관련 모 기관에서 조사중에 있고, 조사결과에 따라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는 전국 새마을회의 앞날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