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 업체 고발 조치

^{한우리 영농조합법인 주포로 양파 저온 저장창고}

【속보】 함평군은 지난 4월 13일 본사에서 보도한 전남도 의원사업체의 썩은 양파를 주변 논·밭에 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해 환경오염 기사보도 후 관련 부서 공무원은 본 기자와 동행하여 현장 조사하였고, 한우리 영농조합법인을 함평경찰서에 고발했다.

함평군으로부터 불법 폐기물투기로 고발 조치 받은 한우리 영농조합법인은 공동대표 김경자 현 함평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성환 2인으로 되어 있으며, 함평군 함평읍 만흥리 890-3, 주포로 156-7 등 2곳에 양파저장 저온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리 영농조합법인은 2010년 8월 31일 설립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채소류, 서류 및 향신작물류 도매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한우리 영농조합법인은 저장된 양파 등 썩은 농산물들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폐기물 처리해야 하는데, 주변 논·밭 10,000여㎡(만흥리 890-3, 장년리 586-4, 장년리 587-1)에 불법으로 수년간 대량의 사업폐기물 물량을 투기하는 불법행위를 일삼아 왔다.

이와 관련 함평군 상하수도환경과는 함평경찰서에 폐기물법으로 고발했는데 한우리 영농조합법인 공동명의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자인 김경자를 제외하고, 공동대표인 윤성안 만을 행위자라며 고발하였다고 관련 공무원은 말하고 있어, 권력자 숨기기와 봐주기식이라는 수많은 비리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다.

또한 함평군은 지난 3년 전 H 농협의 무허가 액상 비료 무단불법 살포로 인해 영산강 직할하천의 물고기들이 죽은 사실들이 있어, 관련 사진들을 제보자가 제시했으나 공무원들은 직접 눈으로 본 사실이 없었다고 억지 주장을 펴는가 하면, 이미 영산강으로 다량 흘러간 후 액상 비료의 일부를 살포 업체인 H 농협(정부 지원 특화사업/퇴비공장)에서 수거해 갔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어 어떠한 행정적인 조치는 없었으며, 행정조치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당시 함평군청 상하수도환경과 관련 공무원인 김ㅇㅇ은 행정조치를 할 사항이 전혀 아니라고 말을 했다.

C 농협의 건설폐기물 매립 역시 솜방망이식 형식적인 행정조치에 지역 주민들은 “권력앞에 무릎꿇은” 극소수 공무원들의 생활 상태와 권력형 비리라고 분노하며, 함평군 환경오염과 불법 등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늘어만 가고 있는데, 관리 감독을 해야 할 행정당국은 오히려 일부 권력형 비리를 감추기식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조사의 필요성과 이번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들의 “청렴은 입으로, 환경오염과 불법들은 솔선수범 행동으로” 하고 있다고, 비웃는 말들을 유권자인 지역 주민들은 하고 있다.

한편 주포로 156-7에 있는 한우리 영농조합법인의 저온 양파저장창고의 진입로(함평읍 장년리 589-1)는 국토교통부 소유의 도로부지로 사용승낙 허가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으로 판단 되며, 앞으로 함평군 행정당국의 행정조치들을 이 지역 주민들은 89억 보조금 사업 등과 함께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며, 이 지역 주민들의 공익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