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장애인 자립시설과 요리교실 봉사 시행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지난 3월 22일,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시설 ‘해뜨는집(원장 하지희)’을 방문해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하였다.

‘해뜨는집’은 27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의료보호·전문인력 훈련사업·사회적응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적장애인 자립 지원 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빛원자력본부 자원봉사자, 입소·지역 장애인, 사회복지사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해당 요리 프로그램은 요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장애인의 기본적인 가사 능력을 향상하고 자립 생활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