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광주시 고용률과 실업률이 전년 동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주시 고용률은 58.9%로 전년 동월대비 1.0%p 하락했다. 취업자는 7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명 감소했다. 15세 이상 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64.0%로 전년 동월대비 0.9%p 하락했다.
실업률은 4.5%로 전년 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실업자는 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000명 줄었다.
15세 이상 인구(생산 가능 인구)는 126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00명(0.3%) 증가했다.
경제 활동 인구는 77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2000명(-1.5%) 감소했으며, 경제 활동 참가율은 61.7％로 전년 동월대비 1.1%p 하락했다.
비경제 활동 인구는 48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5000명(3.3%) 늘었다.
가사는 17만4000명으로 3000명(1.8%) 증가했다. 육아는 3만2000명으로 4000명(-11.1%), 통학은 12만7000명으로 2000명(-1.8%) 감소했다.
취업자는 7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58.9%로 1.0%p 떨어졌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000명(3.4%) 증가한 13만2000명,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만4000명(-2.2%) 감소한 60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0.9시간으로 전년 동월대비 0.9시간 줄었다.
실업자는 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000명(-4.4%) 감소했다. 실업률은 4.5%로 0.1%p 하락했다.
지난달 전남도 고용률은 63.0%로 전년 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취업자는 96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슷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 동월대비 0.1%p 늘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