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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마스크를 잘못 착용했습니다” AI 방역 로봇 나왔다
안면인식 자동 체온측정·마스크 착용 안내까지 ‘척척’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 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로봇이 광주에서 첫 선을 보였다.
30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글로벌 AI 로봇 제조업체가 개발한 ‘방역 로봇’ 시연회가 열렸다. AI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이 로봇은 대형 전면스크린과 양팔, 각종 카메라·감지 센서 등을 갖췄다.
로봇은 주변의 움직이는 사람을 자동으로 추적, 안면 인식을 통해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다. 0.5초 사이에 최대 15명의 체온을 동시에 측정 가능하다. 산술적으로 1분이면 120명의 체온을 측정, 코로나19 의심증상 유무를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체온측정 오차를 줄여, 기존 열 화상카메라의 한계로 지적됐던 외부 기온의 일시적 영향에 따른 오류를 바로잡았다.
뜨거운 음료를 들고 지나가도 안면만 인식해 체온을 측정한다.
 이상 체온자가 감지 확인될 경우 출입 제한을 음성으로 안내하고 관련 내용을 방역 담당자에게 자동 전송한다.
QR코드 인식기기와 연동해 로봇의 감지 영역에서 동시간대 이상체온자의 접촉자에 대한 인적사항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 유무부터 착용 상태까지 인식, 관련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
마스크를 입 주변 또는 턱에만 걸치고 있으면 ‘마스크를 잘못 착용했습니다’, ‘마스크를 써 주세요’ 등의 멘트가 나온다.
개발 업체는 이 로봇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언택트’, 즉 사람과 사람 간 직접 접촉 없이 거래·교류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감염병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업체 관계자는 “방역 로봇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출입 관리·체온 측정 등 방역에 투입된 인원의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 효과적이고 신속한 발열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이날 시연회를 시작으로 AI 방역로봇을 광주시청 청사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배치해 한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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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곤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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