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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화단지, 최적지인 광주·전남에 지정되어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지지’성명 발표
 광주전남역사정의평화행동(준)이 31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부의 대일 외교 방식을 규탄하고 있다.                                                         /뉴시스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반도체 특화단지가 광주‧전남에 반드시 지정되어야 한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들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지지한다는 한목소리를 내며, 시‧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2일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총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반도체 특화단지는 케이(K)반도체 재도약과 국가의 명운을 걸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대한민국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와 전남은 대한민국 미래 반도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며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RE100 실현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와 함께 핵심 인프라인 용수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우수대학이 많아 반도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정성택(전남대학교 총장)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춘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며 “앞으로 지역 대학들이 힘을 모아 인재양성 및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인공지능(AI)과 전력, 자동차 등과 연계한 반도체 특화단지를 시‧도 접경지역에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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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춘 기자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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