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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6월13일 09시05분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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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지방 선거 D-1년, 텃밭 쟁탈 대격돌

지자체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 왔다. 2018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사활을 건 한판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2006년 5월 치러진 제 4회 지방선거에 이어 야권 재편에 따른 민주-국민의 당의 진검승부가 예고 되고 있는 것이다. 대선 압승으로 기선 잡기에 성공한 더불어 민주당과 지난 대선의 패배를 만회하려는 국민의 당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 된다. 혼탁과 과열, 이합집산도 어느때 보다 심화 될 것이라는 부정적 예측도 나오고 있다.
야권 맹주를 향한 더민주-국민의당의 광주민심 잡기 행보도 빨라 지고 있고 지역 정치권도 내년 지방 선거 체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광역 자치 단체장 2명, 교육감 2명, 기관 단체장 27명, 광역의원 80명, 기초의원 311명 등 모두 422명의 지역일꾼이 선출되는 내넌 지방선거는 명실상부한 호남 맹주의 쟁탈전이자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띄게 될 것이기 때문에 향후 호남의 맹주를 누가 차질 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내년 D-1 지방선거 관전 포인트도 역시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사활이 걸린 호남 맹주 싸움이다. 광주의 민심이 어느 쪽을 선택 할 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특히 내년 지방 선거는 1인 7투표를 하기 때문에 광역 자치단체나 기초자치 단체장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한 관심을 두지 않는 묻지마식 투표나 후보 개인보다 당을 보고 찍는 ‘줄투표’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입지지들도 자천 타천으로 크게 늘고 있다. 수가 늘어난 것도 모자라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이해 득실로 당 갈아타기와 이합집산도 어느때 보다 심해질 전망이다.
정치인이 정치적 신념과 노선이 달라 탈당하고 창당하고 복당하는 것을 두고 시비 할 수는 없다. 더불어 민주당이 국회 의원 선거에서 호남 민심을 잃어 버린 것이 국민의 당 주요인임을 부인 할 수고 없다. 그러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당에게 표가 돌아서자 정치권은 호남 민심 살피기에 분주하다. 민주당과 국민의 당사이에서 어느 줄에 서야 할지 고민스럽기만 할 것이다. 
그럴지라도 다수 지역민은 탈당이든 당에 남든지 다시 들어가든지 간에 정치적 신념보다는 자신의 자리 지키기식 눈치 보기는 안 된다는 것이 민심의 경고다. 이제 광주,전남에서  막대기만 꽂아도 되는 호시절은 지났다. 새로운 인물이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 해도  진정성이 보이지 않으면 어느 당도 정치인도 선택 받지 못할 것임을 민심은 예고하고 있다. 국가도 개인도 어디 하나 성치 못한 시국이다. 광주. 전남 시민대다수는 정치가 새롭게 변하기를 갈망하고 있다.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를 정치인들은 엄중히 받아 드렸으면 한다. 철새 처럼 움직이는 정치인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오직 지역발전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뛸때 만이 주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특히 국민의 당의 분발이 요구 된다. 이직 지방 선거가 1년이 남았다. 지난 대선에서 참패한 원인을 분석해 당의 분위기를 혁신해야 한다. 비민주적 요소를 걷어내고 지역 민심을 되돌릴 수 있는 혁신적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지지율 5%라는 초라한 현실을 직시하고 지방 선거에 나서지 않으면 호남 맹주는 커녕 당의 간판을 내릴지도 모른다. 국민의 당에게는 이번 지방선거가 당의 존망은 거는 선거가 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예상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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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윤 수 (gwangmae5678@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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