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쓰레기 매립장 휀스에 바람결에 날린 쓰레기 걸려주세요.
순천시가 쓰레기 매립장에 합성수지 및 재활용 폐 비닐 날림 방지를 위한 다용도 휀스를 수억원을 들여 설치하였으나 무용 지물로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순천시는 매립장 부지에 높이 2미터 가량 수 백미터에 휀스를 설치 하였다. 이는 바람이 불면 합성수지 및 폐 비닐 봉지와 기타 수 많은 재활용품 등이 2미터의 높이 휀스에 걸리게 할 목적이다.
그러나 각종 재활용 폐 비닐은 순천시 청소과 공무원들이 생각한대로 2미터 높이 휀스를 벗어나 바람과 함께 연 날듯이 하늘을 휘감아 가까운 산과 순천시 곳곳에 나 뒹굴고 있어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또한 순천시 청소과는 2미터 높이 휀스가 높지 않아서 걸림 방지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6미터 높이와 길이 50미터에 2천여 만원을 들여 휀스를 제작 설치 하였다. 이 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진 폐기물들은 6미터 높이도 비웃기나 한 것처럼 하늘로 솟구쳐 제구실을 하지 못하였다.
이처럼 황당한 생각과 쓰레기가 날아와서 휀스에 걸려주길 바라는 공무원들의 자태를 보면 이게 순천시 공무원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순천시는 지방선거와 맞물려 시장이 공석이며 부시장이 대행을 하고 있다. 부시장이 순천시에 부임 한지가 지난 1월 2일 인데도 아직까지 순천시 쓰레기 매립장에 점검 한번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현 매립장 환경과 황당한 행정에 보도가 되었지만 공무원들의 변화의 모습들을 찾아 볼 수가 없어 안타까움은 극치에 다다르고 있다. 지금이라도 매립장 점검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이게 순천시 수장인가 생각마져 든다.
순천시 청소과에 따르면 합성수지 및 폐 비닐 등 각종 재 활용품들을 순천 시민들에게 강력히 분리 수거를 요구하여 왔다. 하지만 순천시는 순천 시민들이 철저한 분리수거를 한 재활용 합성 수지 및 기타 재 활용 쓰레기를 수거하여 정상적인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질 않아 바람에 휘날려 오히려 쓰레기 난립 온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는 순천시청 관계 부서를 비롯 현 부시장에게 탁상 행정에 강력한 도.감사 및 감사원 감사가 요구 되고 있다.
특히 더욱더 황당한 것은 우수 관로는 온통 합성수지 및 폐 비닐류가 가득 쌓여 빗물이 제대로 흘러 갈까 염려스럽다. 특히 우수 관로는 온통 합성수지 및 폐 비닐류가 가득 쌓여 빗물이 제대로 흘러 갈까 염려스럽다. 특히 우수 관로는 ‘p‘p 공무원이 발품만 팔아도 제거 할 수 있는데도 처다보고 그냥 지나치는 자태가 눈에 들어오고 있다. 순천시는 감독 기관이기도 하지만 행정 처분도 하는 부서를 두고 있다. 순천시가 순천시를 행정처분한 초유의 사태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이를 눈감고 먼 산만 바라볼때는 직무유기에 해당 될 것이다.
한편 청소과 매립장 시 관계 공무원은 열심히 정리 하겠다며 말했다. 왕조동에 사는 김 모 시민은 순천시 청소과 공무원들은 하늘에 기도하며 제발 2미터 휀스에 쓰레기가 걸려 주길 바라는 행정에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며 말하고 있다. 또한 이는 수 십년동안 순천시가 이와 같은 행정을 해 왔었다는게 보일 뿐만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빨리 찾아 반복된 황당한 행정이 안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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